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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8/02 (19:22) from 210.205.22.104' of 210.205.22.104' | Article Number : 698 |
한송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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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ess : 2604 , Lines : 37 |
| 솔로몬 하네스 체험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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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 하네스 체험후기 안녕하세요 대전 마파람의 한송철입니다. 이번 하네스 체험담에 수기를 공모 한다 해서 몇자 적겟습니다. 저만큼 스카이월드 하네스와 인연이 깊은 사례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솔로몬 하네스를 접한건 2001년 중순쯤으로 기억이 되네요. 저희팀의 선배님이 하네스를 바꾸려고 하는데 너도 같이 바꾸자,,지금 싸게 나왔는데 지금이 기회다는 말에 선듯 좋아요라고 하고 하네스를 바꾸게 되었는데 이것이 나의 목숨을 구할줄,,,,,,, 처음 장비를 중고로 구입하다보니 하네스가 무척 낡았기 때문에 선듯 대답을 하였던거였고 주저없이 하네스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새 장비이다 보니 일단 몸에 잘 맞는지 부터가 위문스러워서 바로 비행을 하게되었죠.. 예전 하네스는 이륙후 브래이크 라인을 놓고 두손으로 하네스를 끌어 앉는 버릇이 있었는데 솔로몬하네스는 처음 이륙과 동시에 엉덩이가 속,, 너무좋아죠,,,그렇게 처음 비행을 하고 두번째로 비행을 했을때 입니다.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고 그때의 기억만 하게 되면 솔로몬 하네스의 고마움을 아직도 느끼고 있습니다. 문경에서의 첫비행이였습니다. 상당한 고도를 잡고 스파이럴후 착륙장에 들어오는순간 오른쪽 날개가 심하게 접히면서 레가티브성 실속이 걸렸습니다. 몇번의 회복을 해보려 했지만 날개는 회복이 되지 않았고 어쩔수 없이 보조산을 던졌습니다. 하지만 고도를 너무 잃은뒤라 보조산은 산계가 되지않고 일직선으로 쭉,,,,,, 전 기체와 함께 그대로 추락을 했습니다. 그때는 이게 죽는구나 하는 생각을 했거든요. 추락후 저희팀뿐 아니라 문경에 비행왔떤 모든 사람들이 순식간에 달려왔습니다. 손과 팔다리를 움직여보고서야 전 괸찮은것 같아 몸을 일으켜 세웠죠. 물론 허리에도 이상이 없었습니다. 우리팀의 선배님한분이 너 하네스덕 단단히 봤다,,,정말 다행이다 라고 말씀을 해주셨죠, 정말 일주일만 늦게 하네스를 바꿔으면 큰일날뻔한 사고였습니다. 물론 추락한곳이 초지였던 천운도 따렀습니다. 지금도 전 솔로몬 하네스를 쓰고 있습니다. 그때의 고마움이랄까 애지중지 아끼다보니 아직도 깨끗하고 멀쩡합니다. 무엇보다 제가 스카이월드 하네스를 아직도 사용하는 것은 저의 몸에 딱맞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이륙후의 타 동작이 없이 바로 제몸이 하네스와 하나가 되기 때문이 아닐까요. 근데 몇개월전부터 불편한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몸무계가 쫌 있다보니 발라스트를 착용안하고 비행을 해도 괸찮았었는데 몸무계가 줄다보니 발라스트를 착용하려하다 보면 앞에 보조산때문에 여간 불편하게 아닙니다. 처음에는 보조산이 앞에 있어 보조산 산계시 빠른 산계의 장점이 있엇는데,,, 앞에 분이 지적했따 시피 저도 보조산을 산계한후 다시 보조산을 접었는데 자꾸 삐지고 나오고 정리가 잘않되더군요. 요즘 나오는 하네스들은 비행하기 정말 좋게 만들고 디자인또한 이쁘게 잘만들어져 나옵니다. 하지만 하네스는 무엇보다도 안전성면에서 젤 우선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구입해서 지금도 쓰고있는 솔로몬 하네스는 색상도 제가 좋아하는 빨간색으로 이쁘기도 이쁘지만 제가 검증했따 싶피 안전에서도 타월했다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안전하고 이쁘게 하네스를 잘 만들어주길 스카이월드에 바라며 두서없이 적은 솔로몬 하네스 체험담후기를 마칠까 합니다. 끝까지 읽어주신것 감사드립니다.^^ 연 락 처:011-453-8644 주 소:대전광역시 중구 태평동 버드네@ 110동 601호 성 명:한 송철 사용제품:솔로몬 하네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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