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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1/04 (19:03) from 203.238.79.164' of 203.238.79.164' Article Number : 90
Delete Modify 김 병기 (KBK@KPB.CO.KR) Access : 2343 , Lines : 14
인사 드립니다.

 열흘전쯤 이방에 들어 왔다가 시간이 없어서 주인님께 인사도 드리지 못하고
나갔었습니다.
마침시간이 허락하여 인사나 드리고 가는게 예의일것 같아 노크합니다.

저는 "여수 씨호크" 팀장을 맡고 있는 김 병기 입니다.
몇번쯤 대회나 활공장에서 마주쳤을 겁니다.
지난주 정령치 모텔앞에서 뵈었으나 조금있다가 인사해야지 한것이 전북지사배
가 취소되면서 뿔뿔이 흩어지는 결과로 다음으로 미룰수 밖에 없었네요.
우선 통신을 통해 인사드리고 훗날 정식으로 인사 드리겠습니다.
발전하시고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다음에 뵐때까지 안녕히 계십시요.

                       == 여수에서  김 병기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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