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7/28 (22:06) from 61.98.138.5' of 61.98.138.5' Article Number : 1169
Delete Modify 신누리 Access : 6527 , Lines : 8
한우산 바람이
한우산!
  산아래 마을 미땅에서 한가로이 풀을 뜻는 서너마리의 소를 보고 어릴적 고향생각이 난다.한우산 지명이 이 소와 무관하지 않은것도 같다.
좀처럼 연습의 기회가없어 무턱대고 비행에 나선 왕초보 신누리 오늘은 그동안의 공백을 딛고 총각비행 이라도  해볼 욕심이었으나 바람이 여의치 않아 산수구경으로 만족해야 했다.
연습은 충분치 못해도 비행좀 시키주소. 팀장님.....

암소고기 먹는 것으로 만족할수 없어 소주한잔하니 소풍 기분이 그만이구나!
  무니.  비행축하해...  빨리 마스타하고
대구산 고급 비행기 타자고. 홧팅
Backward Forward Post Reply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