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8/11 (16:40) from 211.33.10.241' of 211.33.10.241'	Article Number : 118
대끼리	Access : 8324 , Lines : 10

Re: 장대한 앞날이 점차로 닥아오고....

한우산을 거쳐 드뎌 여수에서의 첫비행....!
첫비행의 소감은 한마디로 좋은쪽과 그렇지 않은쪽이 있는데...
그러나 그것은 사소한 출발이지만....자네의 앞날에 대한 거대한 초석이
될것이니..믿어마지 않는다.

그러나 지금 장마비가 주절거리고 있으니 날개가 좀이 쑤시겠구나?
이럴땐 그날의 비행모습을 상상하면서...그리고 오산에서의 비행도 생각하면서
이미지트레이닝 하는것도 좋은 방법인데.......

하여간 출발의 성공을 축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