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낄
| 2002/08/14 (12:56) from 211.187.174.216' of 211.187.174.216' | Article Number : 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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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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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ess : 8080 , Lines : 35 |
| Re: 비행후기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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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장님의 전화 " 동해쪽으로 뱅갑시다 " 그러나 아직은 하늘이 열릴생각도 안하네? 일기예보 들어봐도 일욜비행도 아마 허탕 칠 가능성이 농후하고...... 오산에서의 명석씨 비행모습보고 한마디만 할께...그래도 되남? 이륙장 바람이 센게 아니고 적당하다고 표현해야 할것 같다. 아마도 망마산의 부드러운 바람에 대비하면 세단 표현이 맞을지 모르겠네? 내생각엔 그날 라이즈-업 한후 견제를 하고있었는데..살짝 견제하여 기체를 안정시킨후 만세를 하고 어깨를 앞으로 들이밀면서 나가면 어떨까하고 생각 되는데.....그날은 견제를 하면서 자세가 많이 올라와 있는상태(서있는상태) 이다보니 바람이 세게 느껴졌을거라고 생각된다. 그러나 곧바로 이륙후 하네스에 앉고 자세를 잡는 모습은 다른처녀비행자와는 달리 능숙한 초보비행자로 보인것은 사부를 잘만났다는 말이 맞을걸세. 또한 처녀비행자는 무전기 잡는게 무척 두렵게 생각하거든...하여간 모든상황 을 봤을땐 앞으로 많은 발전이 있을꺼로 생각됨. 그리고 이런말 올리면 김대장이 욕할것 같은데... 형제봉 비행은 켄슬이 오히려 다행이라 생각되는데...처녀비행자가 비행하기엔 부담이 많이 가는 이륙장이거든....착륙장은 우측 첫번째 봉우리를 릿치와 서멀로 잡아 넘어서야지만 저멀리 착륙장이 보이니까 말일세.. 형제봉에서 비행할려치면 누구든 먼저 이륙하여 첫번째 봉우리에서 기다렸다가 자네가 나오면 유도하여 고도획득후 같이 착륙장행을 해야하는 부담이 생긴단 말일세... 그리 멀지않은 장래에는 안전한 자네기체로 충분히 비행할수 있는 이륙장이기에 답사했단 의미로 만족해보세나.... 잠시 점심먹고 궁시렁거렸는데.......비번 1234 이니 지워버리게나...! 그리고 하늘보기 홈피에도 놀러오고 흔적도 좀 남기고 그래라.. 하늘보기 홈피 my.dreamwiz.com/skysh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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