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3/22 (17:27) from 211.187.42.146' of 211.187.42.146' Article Number : 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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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have nice fly~!
bye~!로 써야 할것 같은데?

하여간 잘 도착했다하니 반갑고
아울러 좋은 경기를 바랍니다.

바쁜일과중 오늘(토욜) 대니산에서 한판 했습니다.
근데....
북짜 착륙장에 내릴때 검뎅이가 묻어서 속이 많이 상합니다....
내릴땐 모르고 내렸는데......우쒸~!

국호형에게도 안부 전해주시길 바랍니다.

내일은 날이 참 좋을것 같은데...
명석아~!
일요일 나는 스페인 규격 검사마무리 때문에 비행갈지 의문이다.

하여서 체스코와 더불어 뚝방에서 지상연습 하고 있어라.
오후쯤 짬내서 그리로 갈터인즉~!

23회 뱅일지(대니산)

정신은 멍청하다.
간밤 거래처 손님들과 마셔댄 술이 아직도 얼얼하다.
선생님은 어김없이 전화온다....날 좋다고..

청도에 도착하니 남동이 들어온다.
대니산에 도착하니 이미 달구벌팀이 비행중이다.
빅버드팀과 같이 어울려 이륙장에 도착하니 서풍이 짙다.
간간히 가스트가 올라오고....

선생님 뒤를 이어 이륙~!
휘청거린다....

곧바로 서클링하여 고도를 획득한후 선생님을 찾으니 속도 좋게 이쪽
저쪽을 들쑤시고 있다...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남쪽 강변으로 향해보니 속도가 잘나온다.
다시 돌아서서 이륙장에 붙이니 푹 하며 기체가 흔들린다.

잡아 돌려 다시 고도를 1200 을 잡고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두리번거리니
선생님은 이미 현풍고등학교 뒷쪽에 붙이러 나간다.

덩달아 붙여보지만 아까운 고도만 하염없이 까먹고....
일전에 남짜에서 이륙하여 배풍으로 대구까지 들어와봤지만....
오늘은 북서정풍을 안고 밀어보니 상승구간이 없다.

현풍시내에 가면 열이 있을것 같아 시내로 진입해보지만 신통찮다.
이러다가 착륙장으로 돌아갈 고도도 안될것 같아 방향을 바꾸니 선생님도
재미없는지 방향을 돌린다.

착륙장에 내려 비슬산정상의 구름만 보고 침만 꿀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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