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5/12 (09:53) from 211.224.192.132' of 211.224.192.132' Article Number : 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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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석 탠덤 40km비행으로 SARS의 위험이...
2003년 5월 11일 날씨 맑음
일교차 13도의 오전 안개낀날
대구시 생체회장배의 대회가 있은날
명석이와 스쿨에서 출발.
착륙장에서 선생님과 교택씨, 배사장님 합류 이륙장으로 이동.
오늘비행계획은 모두들 대구에서 착륙하기로 함.
개별행동을 하지않기로 약속한 후.
12시 50분 선생님을 선두로 출발.
탠덤이륙시간 12시 55분.
선생님은 벌써 까맣게 고도획득.
탠덤 어렵게 고도를 획득 1500M로 구름에 도착.

올라가면서 선생님을 불렀으나 선생님 오시지않고 각개전투 시작.
혼자 출발하시어 비슬산으로 향하신다 탠덤도 5분후 출발하였으나 속도가 부족해 선생님은 벌써 까맣게 안개속으로 사라져가고 오늘도 탠덤한대만 목적지를 향한다.

교택씨도 어디론가 사라지고 빅버드팀은 왼쪽 현풍시내방향으로 우리는 비슬산 남쪽정상을 향하여 날아가고 선생님은 벌써 비슬산 6부능선에 도착하여 소아링중이었다.
선생님께 연락하여 좌측의 능선이 좋다는 연락을한후

탠덤은 비슬산 5부능선에 도착하여 고압선 위에서 고도를 다시 획득 하는중 선생님은 비슬산 중앙의 작은 산으로 이동하여버린다.
저기는 어려운 곳인데...
오늘도 각개전투는 시작되고, 우리는 1640M 로 다시 비슬산 북서이륙장상공으로 비행, 명석이 옷의 단추를 모두끼워 추위를 방지하라고 이야기 한 후 다시 비슬산 남서이륙장으로 도중에 고도 1670M를 확보한후 비슬산 최고봉인 정상으로 비행하여 도착 대구방향으로 갈까? 대니산으로 돌아갈까?
저기 발아래에 대구앞산이 보인다.
명석이의 건강을 위해서 빤히보이는 대구앞산을 과감히 포기하였다.

명석이가 너무추워 더 이상의 비행은 무리라는 판단으로 정상에 있는 사람들에게 소리를 질러보며 잠시 분위기를 환기하려 하였으나 고도가 너무높아 정상사람들이 작은 점으로만 보이고 응답이 느껴지지않아
무말랭이산으로 향하였다.

비슬산 정상 여기에서 대니산은 14.7KM 지금까지 비행해온 거리는 약25KM
상승풍이 없는 들판을 정풍을 밀고 날아가야 한다.
명석이는 추위에 약간씩 몸을 떨고 나는 팔에힘이빠져 점점 지쳐오고.

고도 1700로 출발하여 대니산을 향하니 침하속도도 매우높다 바리오는 계속 침하2M이상의 띠~이 하는 소리만 울리고 우리는 선생님과 무전연락을 하면서 선생님이 내려계시는 좌측들판의 선생님의 펼쳐진 기체를내려다 보며 대니산으로 직행, 대니산 산공에 도착하니 작은 구름이 만들어지고있으며 고도는 700에서 계속 상승음이 울어댄다.

온천지가 열밭이지만 지친(한사람은 추위에 지치고, 한사람은 소아링에 지치고) 우리는 스파이럴로 멋지게 고도를 깍은 후 사뿐이 랜딩 한후 휴식에 들어감.

오늘의 비행소감
명석이왈 오늘은 너무 추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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