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5/13 (19:41) from 211.109.83.246' of 211.109.83.246' Article Number : 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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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한여름에...
스쿨짱과 통화끝마치자말자...한의원에 들렀다.
6시까지 예약을 했기에 1분정도 지각...간호원이 괜시리 눈을 홀긴다.
잘 생긴것도 이럴땐 피곤하다.
언젠가...패러글라이딩 티를 입고 갔을때 공연히 호기심을 갖더니...혹시??

웃통을 벗고 엎드려 뜨거운 팩을 목덜미에 얹어준다..으례히 침 놓기전에
몸을 덥히는 과정이지만,,,이때가 가장 행복한 시간이다...10분정도..

전화를 진동으로 해놓고....
주위가 너무 적막하다...
조용히 낮에 연습했던 과정도 생각해보고...이번주에 작업관계도 연구해보는데
폰이 진동을 한다..
뭘까?...메세지가 날아왔다.
"로또복권에 당첨을 축하합니다..1등입니다"

순간....
스쿨을 새로 지워준다는 약속도 생각나고...
사무실 앞..송현2동 파출소도 10층으로 세워준다고 철떡같이 약속했는데....
아~!  괴롭다...
머리를 흔들며....견적 뽑는데...

"그만 주무시고 침 맞읍시다"

젠장...몇분간 행복한 괴로움에 시달렸는데......우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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