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4/08 (23:18) from 211.249.164.245' of 211.249.164.245' Article Number : 99
Delete Modify 여전히 초보 비행 Access : 4924 , Lines : 1
청도 원정산 탠덤비행
스쿨사무실에서 팀장님과 합류후 청도로 이동.오늘은 상운이가 다른일로 못오고병배씨랑 준형씨도 비행참가 못한다네.상운이는 저번에 지상연습하고 재미가 조금 들었을텐데.대구에서 청도로 가는 길이 벌써 많이도 익숙해졌다.청도라.하늘에는 습도가 많은지 희뿌연 운무가 시야를 가리고 구름은 듬성듬성 흩어져있다.옆에계신 써멀 풍수님께서 찐빵구름이 생겨야 비행하기좋은 써멀이 생긴다고 그러신다.비행을 한다고 달라들긴 들었는데 그세밀한 기상들을 알고 깨우칠려면 얼마나 많은 시간과 경험이 쌓여야 할런지.그냥 막무가네로 날라다니는게 아니고 자연과 함께 호흡하며 날아다니는 운동이다보니 하나하나 보고 배울것이 한이없어라.뚝방둔치에 도착하니 오늘은 한팀도 안보인다.이륙장에도 기체한대없고.여기저기 전화를 해보니 모두들 원정비행을 간모양이다.바람도 왔다 갔다 세졌다 약해졌다.둔치에서 기다리다 민생고를 해결하고 있으려니 대낄씨팀이와서 이륙장으로 올라갔다.낯익은 이륙장에는 행글라이더한대가 조립을 마치고 외로운 조인이 한가로이 바람을 기다리고 있었다.행글라이더의 좋은점.날개밑에 시원한 그늘이 져서 날더운날 죽때리기 좋다는 사실.모두들 날개 밑에서 이런저런형편이야기들 풀어놓다가  행구리가 먼저 사뿐하게 이륙했다.우리들 사촌뻘인 행구리.잘도 날아다닌다.패러도 이륙.팀장님 싸이렉스.노란색기체에 스파이더맨 로고가 선명하다. 열바람이 없는지 상승못하고 열찾으러 이집저집 다니다가 강가에 착륙.대낄씨 오아시스도 이륙.날아다니다가 사이좋게 한곳에 착륙하세요.운짱한바리.두번째.탠덤교육비행.장비셋팅하고 힘차게 이륙.팔자비행교육.착륙장근방에서 고도 처리하는 방법을 중점적으로 교육받았다.회전시 회전방향으로 머리를 기울여줄것.완전한 팔자비행이 되도록해야함....착륙장에 진입해서 팔자비행후착륙했는데 윈드색이없어서 배풍에 속았다.다행히 착륙은 무사히.날이무더워지고 있었다.기체 개는데 땀이 배어나온다.봄날이 이렇게 더워서야.장비 챙겨들고 그늘에서 쉬고있으려니 대낄씨가 하늘에서 재미있게 놀다가 우리쪽으로 착륙했다.비행강평후 청도 불사조최팀장과 합류해서 간단한 맥주한잔후 다음을 기약하며 스쿨로 이동.오늘일정끝. 20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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