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험비행신청 사이트~ ( http://gopara.tistory.com/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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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9/06 (11:50) from 116.41.138.101' of 116.41.138.101' | Article Number : 8037 |
불새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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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ess : 6698 , Lines : 191 |
| 전국의 동호인 여러분께 드리는 호소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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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08/31 (12:01) from 210.220.174.104' of 210.220.174.104' Article Number : 53 김치호 (edelsports@netsgo.com) Access : 1622 , Lines : 187 전국의 동호인 여러분에게 드리는 호소문 글쓴이 : 김 치호 일 자 : 1999년 8월 31일 제 목 : 과거에서 지금까지 되돌아본다. *** 내용 *** 제 2의 IMF를 맞이하는 아픔보다도 더 큰 혼란의 구릉으로 떨어지는 기분을 느끼면서도 감히 수정하지 못해 안타까운 마음으로 지켜보고 계시는 전국의 패러인 여러분 보다,듣다 도저히 참을 수 없어 두서없이 몇 자 올립니다. 본인은 한국활공협회 스쿨협의회 회장으로 1998년 선출 선출직 이사로 1998년 선출 교육안전분과 위원장으로 1998년 추대 1999년 8월 현재까지도 대한민국 패러글라이딩 협회의 당연직 이사로 종사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많은 동호인 선배님들의 많은 의견을 협회행정에 반영하기 위해 여러분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해 왔습니다. 때로는 목소리 큰 사람으로 불리기도 하였고, 때로는 업무상의 불이익도 감수하였고, 때로는 IMF 어려운 시절에 많은 비용도 지출하였고, 때로는 무식한 늙은이로도 불리 워 지기도 하는 심한 모욕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저는 몇몇 뜻 있는 분들로부터 힘찬 격려의 말씀을 원동력으로 삼고 동호인들을 위해 열심히 주어진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며칠 전 까지도 저는 현 시점에서의 혼란은 몇 사람들의 이해 관계가 문제이니 본인들 스스로가 문제를 해결해 주었으면 하는 글을 천리안에 기고하였습니다 만, 당사자 본인들은 해결은커녕 내용을 잘 모르는 전체회원들을 교묘한 방법으로, 회원들의 순수한 뜻을 이용하여 패, 사, 모 란 명칭으로 진정 불법 단체를 만들기에 이르러, 더 이상 선량한 동호인들을 혼란에 이 용물로 삼지 말아 달라는 뜻으로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몇 가지 증거를 제시하자면 글쓴 본인이 출전한 협회의 리그전에서 만난 패, 사, 모 명단에 올라있는 몇 사람을 만나 사실의 진위를 물어보니 그 선수는 순수한 패러의 동호인이라는 뜻으로 가입을 하였지 이렇게 협회를 협박하는 제물로 쓰일지는 정말 몰랐다며 분개하였습니다. 순수한 동호인들을 교묘한 방법으로 둘로 갈라놓고 그로 인해 발생하는 효과로 자칭원로라는 자신들의 사업목적에 이용하려는 속이 들여다보이는 얕은 잔꾀는 현재 많은 이들의 분노를 자아내고 있지 않습니까? 공정하게 열심히 일하려는 협회의 임원들과 순수한 동호인들의 마음을 괴롭 히며 남북의 분단도 원통한데 취미생활의 분단까지 야기 시키려는 소위자칭 패러의 원로들이여 세월은 그대들을 가혹하게 심판 할 것이다. 그 사람들이(문제를 만드는 사람) 주장하고있는 말들의 대부분을 살펴보면 이치에 닿지 않는 말들이 많아 과거를 되돌아보며 집어 보았으면 합니다. 이 대목에서는 현재 우리들(협회를 포함한 전체 동호인)의 패러 원로라고 자칭하면서도 정말 바람직하지 못한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는 몇 사람들이 지금까지 처리한 그 동안의 협회의 업무나 패러 관련의 일들을 살펴볼 필요 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거(현 사무총장이 협회 업무를 보기 전) 우리들의 협회가 어떠했습니까? 누가 봐도 작은 단칸 셋방에, 사무국장은 몇 달마다 바뀌고, 애로를 호소하면 답도 메아리도 없고, 자격증이라는 것이 종이 코팅한 것이고 그나마 몇 달씩 걸리며, 매년 적자에 허덕이며, 전국에서 큰 사고들이 일어나도 외면하고 자기들의 장사에만 급급하였으며, 협회의 창시자라고 자칭하는 현재의 문제인 들에게 감히 물어 보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최초의 인스트럭트 자격증은 왜! 나눠주기 식으로 나눠주어 초보자가 초보자 를 가르치는 폐단을 지금까지도 없애지 못하도록 하였나요? 그로 인해 아까운 생명들을 얼마나 잃고 불구로 만들었나요. 협회 정관하나도 제대로 만들지 못한 사람들이 지금 목소리가 너무너무 소란 스럽다고 생각지는 않습니까? 그때도 많은 금액의 회비를 받았으면서도 왜! 그때는 돈을 모으지 못하고 월세 사무실에서 업무는 뒤로 두고 돈이 없어 허덕였나요? 왜 당신들은(혼란의 주인공들)어떤 공이 있기에 협회 위에 군림하려 하나 요. (협회 위라면 전체동호인들의 위) 적법절차를 거처 당신들이 채용한 사무 총장을 왜 절차도 거치지 않고 해임하려 하며 혹시 해임되면 당신들이 취직은 시켜 주나요? 당신들이 있을 때 뽑은 이사들을 당신들이 거수기, 꼭두각시라면 당신들도 꼭두각시 세워놓고 전체 동호인들을 농락 하였나요? 당신들이 실질적인 장사와 인기발언을 하는 동안에도 현직이사들은 전국에서 동호인들을 위해 각 지방의 질서확립과 체계정립, 교육자료 보급에 헌신적으로 봉사하고있었지 않나요. 이름 없이 이렇게 노력과 봉사를 하는 사람들의 협회 테두리 안에서 당신들은 이익을 남기고 인기인으로 존재하는 등의 실질적인 혜택을 영위 하고있으면서도 그것도 모자라서 아직까지도 협회를 흔들며 폭군의 자리를 지키려고 원로라는 간판을 걸고서 전체 동호인들을 혼란에 빠트리면 서까지 폭언과 야유를 서슴없이 저지르고 있나요. 양의 탈을 쓴 ??가 떠오르는 것은 왜 일까요. 지금까지는 내용을 몰라 잠자코 보고만 있던 동호인들이 이제는 점점 사실을 인식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당신들의 계획이 드러나면 당신들은 위기에 처하지 않으리라는 요행수를 믿 고 있지는 않는지요. 어리석은 원로들이여 이제부터라도 마음을 열고 한 걸음 물러서서 포용력을 시험해보지 않으시렵니까? 세상에 털어 먼지 나지 않는 사람이 없다 지 않습니까. 그대들의 먼지는 어쩌시려는 지요. 저는 영문을 몰라서 어리둥절해있거나 경악심에 가득 찬 동호인들에게 객관적인 판단만이 현실을 정확하게 직시 할 수 있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주변을 살펴보면 사람을 채용할 때 그 직급에 알 맞는 재량권을 부여 합니다. 그 재량권이 독선이고 거만함이라면 우리사회는 독선으로 가득 찬 사회가 되는 것이 아닙니까? 열심히 노력하여 월세에서 지금은 5.000여 만원의 전세로 사무실을 임대 한 것이 협회의 공금을 낭비한 것인가요. 의심하려면 쓰지 말고 쓰면 의심하지 말란 고사성어가 있지 않습니까? 현직 이사의 신분에서 협회 사무총장을 두둔할 생각은 없습니다. 저 역시도 냉정하게 업무를 촉구 한 적도 있으며 많은 분들이 이미 알고 계시듯이 저와 총장은 업무 적으로나 개인적으로 사이가 좋은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나 미래의 좀 더 나은 패러계의 환경을 위해서는 저는 제가본 사실대로 말하고 싶습니다. 우리는 냉정하게 현실을 투시해야합니다. 우리가 인건비를 지출한 만큼 일을 잘 처리했고 우리들이 어려워 못 해낸 일도 잘 처리했다고 임원들은 판단하고 있습니다. 현재 협회의 업무는 광범위합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방문하여 눈으로 확인하였듯이 현재의 인건비는 많은 돈을 주는 것이 아닙니다. 많은 동호인들이 액수를 정확하게 알지 못해 오해를 하고있는 것을 저는 많이 보았습니다. 지금 패, 사, 모 라는 예쁜 이름을 앞세우고 패러 사랑모임이 아니라 패러 사망시키는 모임이 되지나 않으려나 심한 걱정에 저는 분개하고 있습니다. 전국의 많은 동호인들도 서서히 분개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이 글을 올리면서도 제가 패러를 그만두는 시간을 앞당기는 것이 아닌 가 우려 하고있습니다. 틀림없이 원로가 가는 길에 솟아있는 작은 돌 같은 저의 처지이기 때문이죠. 아마 걷어 채일 것이라는 직감이 떠오릅니다만 만일 걷어 체인다면 부메랑 처럼 되돌아가 부딪칠 각오로 이 글을 올립니다. 원로들이시여 이해관계의 특정인에게 돌을 던질 자격이 있는지 물어봐도 될까요? 세상에 결점과 잘못과 시행착오가 없는 사람은 없지 않겠습니까? 있다면 그 사람은 성인이겠지요. 먼지가 나지 않는 사람만이 돌을 던질 수 있을 것이며 그래야만 정의사회가 열릴 것이지 않을까요. 제가 알기로는 한 원로는 본인이 드러나면 불리 할 것이 예측되는지 하수인 을 시켜 혼란을 가중시키는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이것은 비겁한 행위로 저는 배워 왔습니다. 정정당당히 앞에 나서서 신속하게 문제를 풀어 갈 것을 저는 많은 분들을 대표하여 촉구합니다. 현재 문제를 만든 주인공들은 어떠한 형태이든 배고픔에 허덕이고 있을 것입 니다. 그 배고픔이 허영심이 아니었으면 하는 것은 우리모두의 바램일 것입니다. 현재 협회이사회 회의에서는 성의를 다하여 토의한 결과 상급단체인 항공회의 네 가지 요구에 모두 순응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만, 이사회의 결정을 항공회 에서는 납득하지 못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항공회의 요구사항 * 호칭변경 (대한민국을 한국으로) * 회원가입비 납부(협회 회원을 항공회 회원으로도 이중납부) * 자격증 발급비 납부 * 항공회를 비난하지 말 것 상기의 내용을 모두다 전격 수용하기로 28일 이사회에서 결정하였지만 큰 문제는 회원들이 항공회와 협회에 이중으로 회비를 내야 하는 것입니다. 여론 수렴결과는 불가론이 지배적이라는 것입니다. 이사회에서 결정한 안건들을 양식 있는 우리 대다수의 동호인들은 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말씀은 자칭 원로라는 혼란의 주인공들은 진실 된 마음으로 안정과 번영을 바라며 열심히 노력하는 회원들의 곁으로 하루빨리 돌아오길 간절히 바랍니다. 인간의 귀가 양쪽에 두개 있는 것은 모든 일은 한쪽의 주장만을 듣지 말라 는 뜻일지도 ...... 진정으로 패러를 사랑하신다면 두 귀를 활짝 열어 주십시오. 혼란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말을 만드는 사람들의 행위입니다. 그리고 대, 패, 협 사무국의 진실 된 내용을 아시고 싶은 분은 직접 방문 하여 당사자에게 직접 들어보시는 것이 가장 현명한 동호인이 되는 길일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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