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험비행신청 사이트~ ( http://gopara.tistory.com/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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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9/06 (11:52) from 116.41.138.101' of 116.41.138.101' | Article Number : 8040 |
불새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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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ess : 7282 , Lines : 36 |
| WM99 대회 후기 2편(국가대표 선수 김치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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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09/04 (15:38) from 210.220.174.104' of 210.220.174.104' Article Number : 57 김치호 Access : 1146 , Lines : 32 WM99 대회 후기 2편(국가대표 선수 김치호) 많은 내용 들을 틈을 봐 가며 인터넷에 올릴려니 몇 편에 나누어 낼수 밖에 없습니다. 이점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첫날 경기에서 적란운의 영향으로 추락한 한국선수의 구조문제가 몇 시간이 지난후에 이루어져 대회 보조자로 참가한 사람들과 구조를 다녀온 선수와의 심한 말싸움도 있었으며... 일부 선수들의 뒷바라지와 안전을 보장 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러게 된 것을 본인이 깊이 인식하였다. 경기 마지막 날은 현 챔피언을 포함한 약 110명에 이르는 상위권 선수들이 의미없는 대회라는 결정을 내려 모두 집으로 돌아가버린 대회아닌 대회였고 그나마 타스크 조차도 47km의 디스턴스의 짧은 거리,일명 : 미키마우스 타스크 로 불리는 세계대회 에서는 우스개 소리를 듣는 대회가 결정되었으며 써멀도 코스를 잘아는 선수들을 따라가거나 운이좋아 걷어올린 선수들은 모두골인하였고 승부로써 최선을 다한 선수중 일본의 오기자와 선수는 골에 도착하지 못하는 아쉬움도 있었다. 하루전날 대만의 한 선수가 고압선에 치명적인 부상을 입은 사실을 인식한 탓인지 전체의 분위기도 침체 된 분위기 였었다. 대회 결과는 한국이 세계 6위로 나왔지만 이 결과는 상위권의 많은 선수들이 불참한 상태에서의 결과라 정상적이지 못하며 세계상위권의 길은 멀고도 어렵다는 것이 이 대회의 결과이다. 이대회에서 1위를 한선수는 NOVA 의 기체를 탄 오스트리아선수이며 대회결과는 한국선수들도 대회 현지의 지형교육과 사전 훈련의 필요성이 절실함을 인식하였고, 선수단의 협동심을 저해하는 요소인 메이커간의 파인플레이가 이루어졌으면 선수들의 안전에도, 분위기도 더욱 좋아지지 않을까 하는 바램과 여운을 남겼다. 3편에는 알프스 지형에서의 비행이 통상의 비행과의 다른점, 향후의 대책에의 조언, 비용, 현지 비행자들의 대체적인 상황 등을 기재하여 종합적인 후기를 작성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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